[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파리바게뜨는 17일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순위를 집계한 결과, 앤디 워홀과 협업한 한정판 케이크가 모두 상위 5위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앤디 워홀 케이크’는 파리바게뜨가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협업해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사전 예약이 가장 많았던 제품은 1위부터 5위까지 제품은 각각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 ▲앤디 워홀의 메리 크리스마스 ▲앤디 워홀의 샤이닝트리 ▲앤디 워홀의 레드하이힐 ▲앤디 워홀과 고양이 샘 치즈케이크였다. 소비자들 사이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오는 18일까지 해피오더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에게 20% 혜택과 해피포인트 5%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이용하면 5000원 할인 혜택과 카드사 제휴 3000원 할인 혜택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한 것에 힘입어 올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가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특별한 날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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