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전국 주요 피서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카 이용자가 아니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현대해상이 휴가철 주요 피서지 인근 ‘하이카프라자’에서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가입자뿐 아니라 방문자들에게도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와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에 해운대점과 장림점, 그리고 강원도 속초 및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 속초 조양점과 강릉 교동점 하이카프라자에서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다. 워셔액, 윈도우 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이재열 현대해상 보상지원부장은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사소한 차량 결함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 시 정비업체를 방문하여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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