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이 3일 연속 하락해 연 1.357%로 장을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3일 연속 하락했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6bp(1bp=0.01%포인트) 떨어진 연 1.357%로 마감됐다.

1년물과 5년물 국고채 금리도 내렸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4bp, 0.6bp 내린 연 1.336%, 1.444%로 장을 마쳤다.

10년물 이상 국고채는 모두 상승했다. 10년물은 0.1bp 상승한 1.606%를 기록했다.

국고채 20년물은 0.7bp 오른 연 1.586%,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5bp, 0.3bp 확대된 1.550%, 1.548%로 나타났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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