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름.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주아름과 백승익이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에 참석한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 격려한다.

배우 주아름은 한미합작영화 '데드 어게인', 영화 '순정', '백야행'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백승익은 영화 '부당거래', '베를린', '신세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tvN 종영극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활약했다.

배우 백승익.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은 가수, 신인, 성인가요 신인, 드라마 신인배우, 우수 연기자상, 영화 부문 등 13개의 분야별로 가장 핫했던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회는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세계적인 한류를 다시 한번 외치기 위해 각계각층의 CEO들이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을 만들려고 한다. 바쁘신 와중에라도 기자분들을 모시고 더욱 빛나는 시상식 대축제를 만들고 싶다.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2019월드스타연애대상'은 19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사진=ASK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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