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리그오브레전드 측 "자선 단체 스킨 수익금, 100% 기부"
리그오브레전드. / 리그오브레전드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리그오브레전드가 자선 단체 스킨을 공개했다.

19일 리그오브레전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선 단체 스킨인 빛의 인도자 카르마를 소개합니다! 스킨과 크로마, 아이콘, 감정표현 등 상품의 수익금 100%가 기부되며, 1월 14일 6시까지만 상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카르마 스킨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소식을 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유저들은 "내가 좋은 일 했어", "400%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리그오브레전드를 운영하는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주 적용된 9.24 패치는 올해의 마지막 정규 패치이지만, 후속 조치로 챔피언과 시스템을 위한 밸런스 조정이 포함된 ‘미니 패치’를 이번 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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