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이준 소집해제

배우 이준이 19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한 뒤 소집해제. 소집해제 후 이준은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 20일부터 방송을 진행 예정.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소민이 진행해온 프로그램의 후임을 맡아 눈길 끌어. 이준은 2017년 10월 24일,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대했지만 공황장애가 악화돼 지난해 3월 보충역으로 편입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온 바.

#자백 소지섭 나나

영화 ‘자백’(가제)이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6일 첫 촬영 돌입.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 소지섭은 촉망받는 IT 기업의 대표이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유민호 연기. 김윤진이 유민호의 변호사 양신애 역을 맡았다. 양신애는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승률 100%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진실에 파고드는 인물. 나나는 진실의 키를 쥔 김세희 역 맡아. ‘마린 보이’의 윤종석 감독이 연출을,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함께’ 시리즈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 맡아.

#선미 가슴수술 해명

가수 선미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있는 ‘가슴수술’에 대해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 선미는 18일 오후 SNS에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일 뿐!”(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라는 글을 게재. 이와 함께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선미 가슴수술'이 등장하는 것을 캡처해 올려. 앞서 지난 7월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중을 8kg을 늘린 사실이 공개된 바.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50kg이라는 숫자가 표시된 체중계가 눈에 띄어. 원더걸스 시절부터 활동 내내 40kg 초반의 마른 몸매였던 선미는 체력관리 위해 체중 증가.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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