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고스트 요원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122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런닝맨’으로 예능 접수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고스트 헌터 레이스’ 편으로 꾸며진다.

영화 속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였던 정예 요원답게 세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감을 과시한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신나는 춤을 선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자신들과 함께 할 최정예 멤버를 선발하겠다는 세 사람의 말에 요원으로 발탁되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은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한편 선발대회가 한창인 도중 라이언 레이놀즈는 “고스트가 여기에 있다"며 멤버들 사이에 잠입한 고스트의 존재를 알린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넷플릭스에서 스티리밍 중이다.

사진=SBS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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