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요진개발 송선호 대표, 요진건설산업 최은상 부회장, 와이씨앤티 최지원 대표,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박수민 총지배인이 지난 16일 진행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4성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요진건설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자사가 운영중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4성’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 호텔은 가산 디지털 단지 내에서 유일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4성급 호텔이 됐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로 원목을 활용한 현대식 인테리어의 객실은 슈페리어, 프리미엄, 레지던셜, 코너스위트, 프레지던셜 스위트의 7가지 타입으로 총 202객실이다.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웨딩 등 행사를 위한 약 400석 규모의 G-Ballroom을 포함한 총 7개의 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테이블32’는 조식, 점심 및 저녁 뷔페,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2분, 김포국제공항에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45분이 걸린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운영사인 와이씨앤티 최지원 대표는 “비즈니스 및 자유 여행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며 구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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