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보컬리스트 김유나가 첫 번째 윈터송을 발매한다. 

김유나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크리스마스 포 유'를 발표한다.

김유나와 RBW가 함께 한 7번째 싱글 '크리스마스 포 유'는 1년 가운데 가장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발매하는 첫 번째 윈터송이다.

'크리스마스 포 유'는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의 곡이다. 김유나의 넓은 스펙트럼과 탄탄한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캐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운드에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김유나의 청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신곡에는 김유나가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으며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사진=RBW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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