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에드가 물리친 후 타이틀전 요구 “다음 나의 상대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에드가 물리친 후 타이틀전 요구 “다음 나의 상대는”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12.22 08:13
  • 수정 2019-12-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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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에드가 물리친 후 타이틀전 요구
정찬성 “‘내게 운이 따랐다’는 틀린 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에드가를 물리친 후 타이틀 매치를 요구했다./ osen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에드가를 물리친 후 타이틀 매치를 요구했다./ osen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타이틀 매치를 요구했다.

21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이 열린 가운데 정찬성이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8)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찬성은 초반부터 에드가 압도했다. 경기 시작 1분 정도가 지난 후 정찬성은 접근전에서 에드가에게 좌우 훅을 성공시키며 에드가를 다운시켰다.

에드가는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다시 코너에 몰렸다. 정찬성은 커버링을 내리고 들어오는 에드가에게 강력한 훅을 성공시키며 케이지 다시 주저앉혔다. 결국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정찬성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나에게 ‘운’이 따랐다는 말을 해왔다. 오늘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그간 보여준 모습이 ‘운’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나의 상대는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다. 화이트 사장도 경기를 봤을 것이다. 타이틀샷을 요구한다”며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정식으로 챔피언 타이틀전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