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혁신단 자문위원 회의 현장 모습./사진=SR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SRT 운영사 SR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SR 본사에서 '시민참여혁신단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SR의 2019년 사회적가치 구현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 계획에 대한 시민참여혁신단 자문위원 의견을 들었다. SR은 회의 내용을 토대로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SR은 내년에는 시민참여혁신단 자문위원 회의를 확대 개편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회적가치 구현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자문으로 철도 고유사업을 활용해 공공성과 사회적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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