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절벽 위 아찔한 투샷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리정혁)과 손예진(윤세리)이 더 짙어진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윤세리는 탈출하기 위해 리정혁과 함께 배를 빌려 탔지만 갑작스러운 검문으로 위기에 몰린 상태다. 이어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아찔한 절벽 위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속 윤세리는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갖춘 채 절벽 위에 서 있는가 하면 리정혁은 걱정 어린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큰 결심을 내린 듯 무전기에 대고 말을 하는 듯한 윤세리와 그녀를 말없이 바라보는 리정혁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 맞춤이 시선을 끌며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혼란스러운 상황 속 감정을 더욱 키워가는 두 사람 앞에는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또 윤세리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탈출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tvN 제공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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