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김영철이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을 개설했다.

‘사딸라’,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등의 유행어를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2019년 가장 핫하게 떠오른 배우 김영철이 유튜브 '영철마불'을 개설했다.

‘영철, 마음의 불꽃’의 의미를 담은 '영철마불'에는 익히 알려져 있던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배우 김영철만의 반전매력을 매 회 색다르게 풀어나가는 프로젝트 ‘아이영맨’을 포함하여 각자의 사연을 가진 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가볍고 유쾌하게 진행되는 토크데이트와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등 배우 김영철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영철마불tv ‘아이영맨’ 첫 회는 살벌한 추위도 녹일만한 열정으로 캠핑을 떠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아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한 이번 캠핑은 진솔한 속마음 토크와 더불어 출연자들의 꿀케미로 인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김영철의 '영철마불' 유튜브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남다른 인연이 있는 또 다른 셀럽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두 대세의 특별한 만남은 2019년 12월 24일 ‘영철마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래디엔터테인먼트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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