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로운 걸그룹 크레용잼이 탄생했다.

2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9회는 ‘손꼽아 기다린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중 잼잼이네 집에는 엄마 소율과 함께 활동했던 크레용팝 멤버들이 찾아왔다.

이에 잼잼이네 집에서는 ‘크레용잼’이 결성됐다. 지금까지도 모든 춤을 기억하는 소율을 비롯한 크레용팝 멤버들과 어릴 때부터 엄마의 춤을 보고 자란 잼잼이가 함께하는 무대가 현직 걸그룹 무대처럼 상큼 발랄했다.

또한 소율은 오랜만에 만난 크레용팝 멤버들과 활동 당시의 추억도 나눴다고.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간 가운데 소율이 눈물까지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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