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우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남편과 최지우의 나이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며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최지우는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다. 최지우는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임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만 35세 이후 ‘노산’으로 규정되는 만큼 올해 45세 나이에 접어든 최지우 역시 노산이어서 산모 및 태아 건강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지우 남편은 9세 연하인 36세로 1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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