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시티 애시앙 조감도./자료=부영주택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부영주택이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 ‘이노시티 애시앙’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0층 23개동 규모로 실속 면적인 전용면적 84㎡(A?B?C) 단일평형, 총 1,47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공급 가격은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금융 부담을 줄였으며,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하고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포함 총 5대)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부영주택은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위주로 설계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독서실, 취미교실 등이 들어선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방문객 확인과 가스, 거실조명, 난방기기 조절이 가능하고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주차장에는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이 조성된다.

특히 전실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 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한전공대도 공사 중이라 추가 인구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내년 9월 예정이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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