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플라스틱 오남용 방지
SK매직은 오는 1월 6일까지 친환경캠페인 ‘굿바이 플라스틱 헬로우 SK매직’을 전개한다. /SK매직 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다음달 6일까지 친환경 캠페인 ‘굿바이 플라스틱 헬로우 SK매직’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남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SK매직은 서울지역에 위치한 친환경 카페 퍼슨비, 오리앙떼, 얼스어스 등과 연계해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유명 바리스타 도형수가 직접 제조한 친환경 커피를 무상 제공하고, 인기 유튜버 니키의 마술쇼 등을 열어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한 친환경 텀블러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SNS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SK매직#굿바이플라스틱#헬로우SK매직#굿바이플라스틱헬로우SK매직)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친환경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 초성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친환경 텀블러와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플라스틱 오남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직수 정수기 내 플라스틱 대신 스테인레스 직수관을 탑재해 위생과 환경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텀블러 사용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자사 식기세척기를 설치해 일회용품 제로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