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경자년, '하얀 쥐의 해'라는 뜻
2020년 띠. / 픽사베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2020년 띠 관련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오는 2020년은 경자년으로 쥐띠의 해이다. 경자년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이다.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이다.

전통적으로 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동물이고 저축과 절약도 잘 하는 동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저축을 많이하여 부자가 된다. 쥐띠는 부지런하다”라고 생각한다.

한편 오는 2020년은 신정, 제21대 총선, 광복절, 추석 등 총 67일의 휴일이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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