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변세영 기자] 웃을 때 환하게 보이는 하얀 이는 누구에게나 로망이지만 커피, 차, 초콜릿 등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고 주기적으로 미백 관리를 하는 것도 부담되는 어려운 일이다.

치아 미백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덴탈 케어 브랜드 메디안이 하루 3번 3분간 양치와 동시에 미백 케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셀프 치아 미백제 ‘화이트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미백제’를 출시했다.

24일 메디안은 치약과 미백제가 하나로 합쳐진 겔 타입의 복합 제형 제품 ‘메디안 화이트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미백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미백 치약과 기능성 치아 미백 제품은 주요 미백 효능 성분인 과산화수소 함량에 따라 달라진다. '메디안 화이트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미백제’는 과산화수소를 미백제 허용 함량 치인 3%까지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미백 제품으로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메디안 화이트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미백제’는 제품 속 과산화수소가 분해되면서 생성된 산소 방울이 치아 표면 밑 색소 분자를 분해해 변색한 치아 색을 밝게 개선해준다. 치과 대학 임상 시험 결과, 하루 3번 3분 동안 제품을 사용한 참가자의 82%가 2주 만에 치아 미백 개선에 효과가 있었고, 치아 미백 지속 효과도 2주간 유지되는 것으로 검증됐다. 이 밖에도 ‘메디안 화이트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미백제’는 치태 제거, 충치 예방, 구취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치아 미백 케어를 원한다면 하루 3번 양치 시 일반 치약 대신 칫솔에 도포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패치를 붙이거나 추가로 미백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없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신제품 메디안 화이트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미백제'는 기능성 치아 미백제와 치약을 하나로 결합해 사용이 간편한 셀프 치아 미백제”라고 말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몰과 올리브영 (1월 출시 예정)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