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왼쪽 두 번째)롯데칠성음료 신유통본부장과 (오른쪽 5번째부터) 제프리 존스 RMHC코리아 회장,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이 24일 RMHC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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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4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로날드 맥도날드하우스 채러티 코리아(RMHC)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총 1억30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GS리테일, RMHC 하우스와 8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8년 9월 GS리테일과 손잡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RMHC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에 납품하는 자체브랜드(PB) 상품 4종의 매출액 1%에 해당하는 금액을 RMHCdp 기부하고 있다. 기부 품목은 유어스 청사과워터, 배워터, 복숭아워터와 오르조가바 등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희망인 어린이 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기부 품목은 상품 개발 확대에 따라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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