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넥슨 측 "모니터링 더욱 강화할 예정"
피파온라인4. /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피파온라인4 측이 비정상적인 이적시장 이용자 제재를 안내했다.

지난 24일 피파온라인4를 운영하는 넥슨 측은 "최근 타인의 넥슨ID에 무단으로 접속하여 자신이 등록한 선수를 구매하거나 비정상적인 선수 구매/판매를 반복하여 부당한 이익을 획득한 구단주가 확인되어 제재 조치하였다"라며 90일 접속 제한의 게임 유저(204명)와 365일 접속 제한의 게임 유저(3명)를 공개했다.

넥슨 측은 해당 공지에서 "비정상 거래로 획득한 이익은 모두 회수된다"라며 "다른 구단주님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니 절대로 타인의 넥슨ID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현금거래 사이트를 통해 BP거래를 위탁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협조 부탁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관련기사

키워드

#피파온라인4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