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3초의 발견’이라는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 /신한카드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신한카드가 ‘3초의 발견’이라는 테마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앞서 올해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통해 급변하는 현재를 ‘초(超)의 시대’로 규정하고 ‘초연결ㆍ초협력ㆍ초확장’이라는 3초 경영철학을 수립, 이를 통해 새롭게 열어 나가는 신한카드 미래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이러한 ‘3초(超)’ 경영철학의 핵심가치인 ‘초연결ㆍ초협력ㆍ초확장’을 각각의 가치에 부합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서비스와 연결해 디지털 리더로서의 대표성과 선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3초의 발견’ 광고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더불어 뮤지션 미카(Mika)의 ‘올 쉬 원츠(All She wants)’라는 신선한 배경음악도 놓칠 수 없는 부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종편ㆍ케이블ㆍ극장ㆍ온라인 등을 통해 온에어(On Air) 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고객에게 단지 혁신 이미지만 강조하는 영상으로 보여지지 않도록 많은 고민을 담았다”며 “3초 경영을 통해 신한카드가 만들어나갈 새로운 미래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고객이 이의 실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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