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모델들이 26일 매장에서 피코크 냉동 스테이크 밀키트를 소개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이마트는 26일 전국 100여개 이마트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피코크 냉동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첫 상품은 스테이크 3종이다. ‘피코크 부채살 스테이크 밀키트’ 322g(그램)을 9980원, ‘피코크 채끝살 스테이크 밀키트’는 1만2800원, ‘피코크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밀키트’는 265g에 1만5800원이다.

이마트는 냉동 밀키트는 기존 밀키트의 단점으로 여겨진 짧은 유통기한과 과다 포장지 문제를 해결해 구매 후 언제든지 원할 때 조리가 가능하고 포장도 대폭 간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피코크 비밀연구소의 특제 시즈닝으로 스테이크 맛을 끌어올렸고 4종의 채소 가니시와 버터가 들어있어 별도 재료 준비 없이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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