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남매' 다우디-이다영, V리그 3라운드 MVP 선정
'현대 남매' 다우디-이다영, V리그 3라운드 MVP 선정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2.26 18:07
  • 수정 2019-12-26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우디(왼쪽)-이다영. /KOVO 제공
다우디(왼쪽)-이다영. /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현대캐피탈 다우디 오켈로(24)와 현대건설 이다영(23)이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기자단 투표 결과 다우디는 총 30표 중 23표를 얻어 3라운드 남자부 MVP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우디는 3라운드에서 득점 3위(136점) 공격 종합 1위(56.82%)에 오르며 팀의 최근 5연승을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다우디 합류 전에 10경기에서 승점 11점(4승6패)에 그쳤지만, 이후 8경기에서만 22점(7승1패)을 쌓으며 상위권(3위, 승점 33)으로 도약했다. 

여자부에선 기자단 투표 30표 중 총 11표를 획득한 현대건설 이다영이 MVP로 선정됐다. 이다영은 2017-2018시즌 1라운드 MVP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로 MVP의 영광을 안았다. 이다영은 3라운드동안 세트 1위를 달성하는 동시에 팀이 3라운드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 수성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1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현대캐피탈 VS OK저축은행)에서 진행된다. 여자부는 1월 16일 장충체육관 (GS칼텍스 VS 현대건설)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