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가 '다방이 다했다' 테마의 새로운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방의 새로운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다방 공식 SNS를 비롯해 지상파·케이블 방송, 전국 110여 곳의 영화 상영관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방은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2020년 1월 20일까지 다방 앱에서 ‘다방 퀴즈’와 ‘다방 소개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방 퀴즈’는 다방 광고를 시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재미난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정답자 1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방 소개하기’는 다방의 광고를 친구에게 공유한 뒤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 세트와 LG 시네빔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다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최근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주지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방을 구할 때 주변 시설은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필수 정보가 됐다”며 “다방에서 다양한 주변 정보를 체크하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방’을 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hbj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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