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황금 돼지’의 해였던 2019년이 가고 다가오는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하얀 쥐’의 해다. 역술가들은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영리하고 끼가 많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쥐의 해를 맞아 쥐띠인 사람 특징을 정리했다.

과학적 근거는 없으니 재미로만 보자.

▲ 대인관계가 좋아 인기가 많다. ▲ 성격이 밝고 명량해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 ▲ 어느 정도 친해진다면 왠지 접근하기 힘이 들다는 느낌을 준다. ▲ 센스가 있고 이해력이 뛰어나며 행동이 민첩해 ‘눈치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 창의력이 좋고 연예인 기질을 타고 났다. ▲ 두뇌 회전이 빨라 공부머리도 뛰어나고 똑똑하다. ▲ 영리하지만 끈기나 지구력이 약해서 꾸준하지 못하다. ▲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 가면 어부지리로 득을 보게 되는 운을 타고 났다. ▲ 먹을 복을 타고 났다. ▲ 쓸데없는 데에 절대로 돈을 쓰지 않는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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