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성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 양의 근황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안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좀 있으면 #2020년 이에요!!! 미스트롯 얼짱 몸짱 노래짱 #공소원 언니께소.. 로댕이 꼬까른 뙇!!! 분명 15개월 넘는 사이즈인데.. 모자가 작아요.. 로댕아 너.. 머리큰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캬캬컄ㅋㅋㅋㅋ 우리 예쁜이모 뭐 하나빠짐없이 사랑스러운 우리 소원이모 #감사합니다 땡큐~ 노래도 대박나시길..감동이햐 쪽쪽 이제 또 모든 내복이.. 배가 안맞네요.. 하ㅠㅠ 배만 자꾸 뿔룩뿔룩 나오네요 큰일이네 로댕이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빠꾸.. 로댕이 곁에서.. 안떨어지네열...하.. 귀염둥이들!! 아주그냥!! 왕!!"이라는 글과 함께  딸 로아 양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의 딸 로아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소미 팬들은 "로아는 진짜 인형입니다", "사랑스러운 로댕이", "루돌프 사슴코가 매력적이야"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