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표 의원 지지자들 "전혀 변하지 않으셨다"
표창원.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과거 해안 전경대 복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표 의원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27일 금요일 7시 40분 KBS1 'TV는 사랑을 싣고', 30년 전 제 첫 공직이었던 제주 제303 해안전경대 2소대 동료, 최00 (당시) 수경을 찾아 나선다"라며 "31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제 첫걸음을 도와줬던 고마운 인연이 무척 보고 싶었다... 관심과 시간 있는 분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영화배우 같은 그의 젊은 시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표 의원 지지자들은 "사진들이 왠지 모르게 좀 재미나요", "우와, 풋풋하세요", "순간 아드님이 앉아 있는 줄 알았어요", "전혀 변하지 않으셨네요. 의원님"이라고 말하는 등 성원했다.

한편 표 의원은 이날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해안 전경대 복무 시절을 함께한 인연을 찾아 나섰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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