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극찬한 리버풀 클롭, 고도의 심리전?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팀”
울버햄튼 극찬한 리버풀 클롭, 고도의 심리전?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팀”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2.30 00:06
  • 수정 2019-12-29 23:05
  • 댓글 0

리버풀, 30일 울버햄튼 홈경기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 /리버풀 FC 트위터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 /리버풀 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단독 1위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클롭 감독은 29일(이하 한국 시각) 울버햄튼과 맞대결이 있기 앞서 구단 공식 프로그램 노트에 경기를 준비하는 마음을 적었다.

“우리는 오늘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상대와 마주한다”며 “오늘 울버햄튼전은 리버풀의 특별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경기가 될 가능성이 풍부하다”라고 털어놨다. 

클롭이 울버햄튼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상대”라고 한 점이 의미심장하다.

18라운드까지 소화한 리버풀은 17승 1무 승점 52로 단독 1위에 올라 완벽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반면 울버햄튼은 7승 9무 3패 승점 30으로 리그 7위다. 리버풀과 비교하면 순위가 한참 낮지만 지난 시즌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중위권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순위가 한 계단 낮다.

리버풀과 울버햄튼의 19라운드 경기는 30일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리버풀은 최근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FC에서 뛰던 일본인 미드필더 미나미노 다쿠미(24)를 영입했다. 공교롭게도 울버햄튼은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소’ 황희찬(23)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이적 또는 이적설로 잘츠부르크 선수들과 엮인 두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리버풀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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