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코퍼레이션 이상기 부회장./사진=대림그룹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대림코퍼레이션은 2020년 1월 1일부로 이상기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이준우 부사장이 맡는다.

이상기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쇄신을 주도하며 사업투명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향후 부회장으로서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준우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서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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