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백두산' 주말 95만 명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28일부터 29일 동안 95만2303명의 관객 모아. 19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574만3266명. '백두산'은 개봉 2주차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9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아.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4DX를 개봉한 '백두산'은 한층 스펙터클하고 현실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재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어. 한편 같은 기간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43만190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 70만2259명으로 2위 차지. 이어 '시동'은 36만4627명을 동원하고 누적 관객 수 229만1394명으로 3위 올라.

#박나래 'MBC 2019 연예대상' 대상
박나래가 '2019 MBC 연예대상'의 대상 차지. 29일 서울시 상암동 MBC에서 '2019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려.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이자 대상 후보 6인은 이영자, 유재석, 박나래, 김구라, 전현무, 김성주. 그 중 3년 연속 대상 후보에 올랐던 박나래가 대상 수상. 이에 박나래는 "솔직히 이 상이 내 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받고 싶었다. 한 번도 높은 곳에 있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 항상 여러분의 바닥에서 위를 우러러보는게 행복했다"며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을 향해 감사하다고 소감 밝혀.

#최강창민 열애설
최강창민이 데뷔 16년 만에 첫 공개 연애 시작해. 30일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연애 중"이라고 밝혀. 앞서 불거진 열애설을 통해 최강창민은 비연예인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알려져. 최강창민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해. 이후 최강창민은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비연예인 연인을 배려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로 가요계 데뷔. 데뷔부터 신드롬을 일으키며 K팝을 이끌었고 현재 JTBC '양식의 양식'에 출연하고 있어.

사진=영화 '백두산' 포스터, 임민환 기자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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