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프로젝트
금호타이어,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0호점 완공 / 사진=금호타이어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30일 서울시 강서구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0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은 금호타이어가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 ▲PC ▲책장 ▲책상 등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는 형식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줘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2012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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