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vs 허훈 올스타전 3점슛 대결…최준용-김현민 '덩크 콘테스트' 출전
허웅 vs 허훈 올스타전 3점슛 대결…최준용-김현민 '덩크 콘테스트' 출전
  • 심재희 기자
  • 승인 2020.01.01 00:01
  • 수정 2019-12-31 15:25
  • 댓글 0

허웅(왼쪽)과 허훈이 내년 1월 19일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함께 참가한다. /연합뉴스
허웅(왼쪽)과 허훈이 19일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함께 참가한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와 '3점슛 콘테스트' 참가 선수를 발표했다.
 
KBL은 지난해 12월 30일 덩크와 3점슛으로 올 시즌 올스타전을 빛낼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덩크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를 나눠서 뽑았고, 3점슛 콘테스트에 나설 명단은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를 아울러 정했다.
 
'덩크 콘테스트' 국내선수 부문에는 두 차례 '올스타전 덩크왕' 오른 부산 KT의 김현민(33·199cm)을 비롯해 서울 SK의 최준용(26·200cm), 고양 오리온의 장재석(29·204cm), KT의 양홍석(23·199cm) 등이 참가한다. 외국선수 부문에는 올 시즌 경기 평균 1.26개의 덩크를 폭발한 안양 KGC의 크리스 맥컬러(25·208cm)와 함께 서울 삼성의 닉 미네라스(32·199cm), 울산 현대모비스의 에메카 오카포(38·208cm), SK(26·199cm)의 자밀 워니 등이 출전한다.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농구대통령' 허재(55) 전 감독의 두 아들이 대결을 펼친다. 원주 DB의 허웅(27·186cm)과 KT의 허훈(25·180cm)이 우승을 노린다. 이 밖에 전주 KCC의 이대성(30·193cm), 현대모비스의 김국찬(24·190cm), 인천 전자랜드의 김낙현(25·184cm), 창원 LG의 김시래(31·178cm), 그리고 맥컬러와 최준용이 최고 슈터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올스타전은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1위 팀인 SK의 문경은 감독과 2위 팀인 KCC의 전창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문경은 감독은 '김시래 팀', 전창진 감독은 '허훈 팀'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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