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자사의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펄어비스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펄어비스는 자사의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월 1일 흑정령에게 '[이벤트] 소원을 담은 풍등' 의뢰를 받아 해안 절벽의 종 근처에서 풍등을 날리면 공헌도 경험치와 '[이벤트] 소원을 담은 상자'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가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다.

또한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속 일에 따라 ▲[이벤트]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60분)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이벤트] 희귀한 우두머리 가구 상자 ▲발크스의 조언(+40) 등을 제공하는 '새해 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이언트' 전승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자이언트'를 보유 이용자는 흑정령에게 전승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자이언트' 전승은 주무기 '도끼'를 활용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 15일까지 자이언트 전승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이언트 레벨 달성에 따라 ▲[이벤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금괴 100G ▲발크스의 조언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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