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송해, 폐렴 증상 악화로 입원
‘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임시 대체 MC 물색 중
‘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임시 대체 MC 물색 중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국내 최장수 MC 송해가 폐렴 악화로 인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사 측에 의하면 송해는 31일 오후 폐렴 증세를 보여 서울 소재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송해는 2~4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송해가 진행ㅎ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당장 2020년 1월 12일 진행할 설 특집 녹화에 대신 출연할 MC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해는 올해 나이 94세로, 1994년 4월부터 10월까지를 제외하고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MC다. 국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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