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과 임직원들이 1일 서대문구 안산에서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농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김동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순익목표 달성을 넘어, 2020년을 소비자 권리 찾기 운동의 원년으로 삼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최고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하 5도를 밑도는 한파에도 은행장과 부행장, 중앙본부 부서장들이 빠짐없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순익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 일류은행 구현’을 위해 '고객을 위한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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