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매일 늘어만 가는 몸무게를 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결국은 실패의 길로 들어서는 다이어터들의 특징을 모아봤다.

▲매해 1월 1일만 되면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무작정 굶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을 설정한다. ▲아침밥 혹은 저녁밥을 거른다. ▲주변 사람에게 다이어트한다고 말만 한다. ▲SNS 운동영상은 비공개로 공유만 한다. ▲먹기 시작하면 절제가 안 된다. ▲운동을 시작해도 금방 포기한다. ▲다이어트 자극짤만 잔뜩 저장해놓는다.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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