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글로벌 2025비전 달성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
[신년사]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글로벌 2025비전 달성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
  • 김호연 기자
  • 승인 2020.01.02 11:28
  • 수정 2020-01-02 11:28
  • 댓글 0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2일 신년사를 발표했다./대웅제약 제공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2일 신년사를 발표했다./대웅제약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2020년을 글로벌 2025비전 달성 목표를 위한 원년으로 삼았다.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진출 국가에서 10위권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치열해진 업계 경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주요 선진 시장 진입과 ETC, OTC등 각 사업별 실적 증대를 통해 대웅제약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라며 “올해는 글로벌 2025 비전 달성 목표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글로벌 사업확대와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원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전 사장은 대웅제약의 2020년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 ▲개방형 협력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육성을 제시했다.

또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의 확보는 제약회사의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않고, 최고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그동안 갈고 닦은 대웅제약 신약 개발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40조원에 육박하는 전세계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는 펙수프라잔을 필두로 하여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 인정받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략적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며 “사고방식의 전환, 도전과 변화를 일깨우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며, 임직원 스스로도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습하여 성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전 사장은 마지막으로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라며 “불확실한 미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혁신해 나가며 항상 준비하고 도전해 나가자”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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