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천우희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일 공개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천우희는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프랑스 쿠쉐벨의 설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에서 새하얀 눈을 연상케 하는 청아한 비주얼은 물론, 우아한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을 발산했다.

이어 천우희는 도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 그레이 니트와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단발의 헤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유로운 포즈를 뽐냈다.

천우희의 열일 행보는 경자년 새해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천우희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앵커’에서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고 미스터리한 사건의 한 가운데 놓이게 되는 방송국 메인 앵커 세라 역으로 변신했다. 올해 개봉 예정.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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