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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열매 화제
[한스경제 박창욱 기자] 회화나무열매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회화나무열매의 효능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갱년기를 극복한 한 여성 출연자가 나왔다. 그는 회화나무 열매 차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밥, 반찬, 국 등 어디에도 곁들일 수 있는 회화나무열매 양념장도 소개됐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회화나무열매는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없는 약 효능이 있으며 특히 여성의 난산을 치료하고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줘 기억력 향상과 장수에도 좋다.
또한 회화나무열매 차에 얇게 썬 레몬을 넣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레몬을 넣어 마시면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배가 돼 갱년기로 악화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만 몸, 아랫배가 차갑거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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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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