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지드래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았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가족, 건강하고 지금처럼 행복합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그의 부모님, 권다미-김민준 부부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미는 남편인 배우 김민준과 동생 빅뱅 지드래곤, 부모님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에서 가족 모임을 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멋스러운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준과 권다미는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지드래곤은 '매형' 김민준을 위해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각별한 응원을 보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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