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혜빈 "박사님 제가 잘 모실게요"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영화배우 전혜빈이 남편 자랑에 나섰다.

지난 3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남편)님 박사학위 통과되어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에 같이 왔어요. 우왕 학교 진짜 좋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남편 자랑 #박사님 제가 잘 모실게요 #교수님들 감사드려요 #엄청난 걸 우리 남편 #최고야 그 와중에 곰 스티커 #찰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학교를 방문했다. 박사학위 논문을 들고 인증하는 남편의 모습과 애정을 과시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의사로 알려진 일반인과 함께 결혼했다.

전혜빈. / 전혜빈 인스타그램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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