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체급, 백두장사·한라장사·금강장사·태백장사 도대체 뭐길래?
씨름 체급, 백두장사·한라장사·금강장사·태백장사 도대체 뭐길래?
  • 조성진 기자
  • 승인 2020.01.05 13:46
  • 수정 2020-01-05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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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장사·한라장사·금강장사·태백장사, 체급 별로 분류
씨름 체급. / 유튜브채널 KBS '씨름의 희열' 영상 화면 캡처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씨름 체급 관련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남자부 씨름 체급은 백두장사·한라장사·금강장사·태백장사로 나뉜다.

백두장사는 105.1Kg~140Kg 이하급의 선수들이 속한 체급이다. 역대 최다 타이틀 수상자는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로 현역 선수 시절 통산 20번이나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방송인 강호동도 씨름 선수 시절 백두장사에 총 7차례 오른 적이 있다.

한라장사는 90.1Kg 이상 ~ 105.0kg 이하 씨름 선수들이 속한 체급이다. 과거 이만기가 한라장사 체급으로 유명했다.

금강장사는 90Kg 이하의 선수들이 속해있는 체급이다. 1980년대에는 손상주, 고경철 등의 스타 선수들이 이 체급에 속했다.

태백장사는 80Kg 이하의 프로 씨름선수들이 속해있는 체급이다.

한편 여자부 씨름 체급은 국민 생활체육 주관 기준 60kg급은 매화장사·70kg급은 국화장사·80kg급은 무궁화장사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