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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바지, 2016년 패션계 휩쓸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지난 2016년 패션계를 휩쓸었던 마약바지가 2020년에도 인기를 끌 수 있을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약바지는 신축성이 좋은 바지로 폴리우레탄 계열의 스판덱스 소재를 넣어 만든 하의를 뜻한다. 입기 편한 데다 스타일까지 살려준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2016년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마약바지는 바지통이 레깅스, 스키니진처럼 좁고 몸에 달라붙지만, 너무 꽉 끼지는 않아 움직이기 편하다. '마약'이나 '중독' 같은 수식어가 붙은 배경도 편한 착용감 때문이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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