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봉준호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한예슬, ‘코걸이’ 스타일링 화제

배우 한예슬이 ‘코걸이’를 착용한 파격 스타일링으로 화제다. 한예슬은 5일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코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 지효, ‘웅앵웅’ 발언에 구설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웅앵웅’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효는 V앱을 통해 팬들과 대화하던 중 ‘웅앵웅’이라는 단어를 썼고,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해당 단어가 일부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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