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알프람정 화제
‘알프람정'이 화제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알프람정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수술 울렁증으로 알프람정을 섭취해 지도교수에게 발각된 차은재(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재는 수술실에만 들어가면 심장이 빨라지고 구토증상까지 생겨 이를 완화하기 위해 알프람정을 복용했다.

이를 본 차은재의 지도교수는 “흉부외과 전문의라는 애가”라고 지적했고 “내가 이래서 여자 안 쓰려고 그랬는데”라며 탓을 성별로 돌렸다.

그러자 차은재는 “수술울렁증은 저한테 일어난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여자라서 생긴 문제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알프람정은 불안장애의 치료 및 불안증상의 단기완화, 우울증에 수반하는 불안, 정신지체장애에서의 불안, 긴장, 우울, 수면장애, 공황장애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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