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세비야 대표 관광지인 스페인 광장으로 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한혜진은 멤버들을 이끌고 스페인 세비야에서 가이드를 했다.

"SNS 업로드하게 해 드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한 한혜진은 멤버들을 스페인 광장으로 이끌었다.

스페인 광장은 1929년에 박람회 기념으로 만들어진 광장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무료 입장이 가능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빈다고.

특히 48개의 아줄레주 타일 장식과 넘쳐나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볼거리다. 국내에서는 김태희가 플라멩코를 추는 휴대전화 광고를 찍은 곳으로 유명하다.

스페인 광장에서 출연진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더 짠내투어' 예고 영상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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