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등 4인조로 재편한 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의 2020년 첫 주자로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젝스키스의 신보는 지난 2017년 발표된 정규 앨범 '어나더 라이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4인조로 재편된 후 첫 앨범인 만큼 젝스키스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1997년 데뷔한 젝스키스는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뭉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고 컴백했다. 이후 '세 단어',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등을 발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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