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금일 오후 9시 자사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전문 채널 '킹오파쇼'의 신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금일 오후 9시 자사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전문 채널 '킹오파쇼'의 신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년 특집 방송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출연진으로는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를 비롯해 난닝구, 케인, 무릎, 비범, 나리, 윤스리, 빛베리, 김성회 등 역대 '킹오파쇼'에 출연했던 인원이 모두 참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지난 한 해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무라이 쇼다운'과 '철권' 콜라보 업데이트 등을 비롯해 새해 업데이트와 신규 파이터 출시 계획, 킹오파쇼 시즌 6 진행 일정과 오프라인 대회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킹오파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5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다섯 시즌에 걸쳐 이용자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킹오파쇼 시즌5는 회 당 약 3만 명 수준의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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