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개리, 2월부터 ‘슈돌’서 만난다

지난 2016년 10월 이후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개리가 오는 2월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제 26개월이 된 개리의 아들 이름은 ‘강하오’며 아빠를 닮아 음악을 사랑하고 취미가 악기연주, 노래 부르기라고 전해진다.

■전현무, 2020년 이혜성과 ‘결혼운’ 있다

한 역술가가 본 배우 방송인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 커플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프리한19’에 출연한 역술가는 “전현무와 이혜성의 궁합점수는 80점 이상이다” “거의 천생연분이다, 하지만 속전속결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준일, 팬카페 논란에 직접 심경 고백

가수 양준일이 팬카페 논란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양준일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우리 모두는 실수한다. 나는 우리가 그 실수를 넘어 그 의도를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이날 양준일의 대표 팬카페 판타지아는 ‘카페 재정비’를 이유를 들어 모든 게시판을 임시 폐쇄하고 운영을 중단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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